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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객잔 txt 무협 소설 리뷰

하늘소설 2022. 1. 2. 08:16
마두객잔  
연재 주기 완결
작가 서유락
평점 9.4
독자수 18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12월 27일
완결일 2020년 7월 16일
총 회차 249화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마두객잔은 서유락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8만 명입니다. 총 249화까지 연재되어서 완결되었습니다. 평점은 9.4점을 얻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맛깔난', '전설이 시작되는', '추천하는', '소재가 신선한', '환하게 웃는', '흥미로운'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서유락 작가님의 소설로는 <수 호문 주 강순경>, <마음을 읽는 에이전트>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88화까지 본 선발대 라오. 회귀와 막내와 외동딸이 넘쳐나는 장르물만 접하다 보니 신선하긴 한데 흡입력이 부족하달까 ㅋ 그래도 무난한 전개와 수수께끼 같은 떡밥들, 소소한 말장난이 결국 과금까지 하게 만드네요. 고구마도 사이다도 없지만 힐링 물은 아닙니다. 칭찬인지 아닌지 애매하지만 칭찬이 맞아요. 진하지 않지만 아주 맹탕도 아닌 단언컨대 평균 이상입니다.

후기 2 :
장영훈의 천하제일을 연상케 하는 작품이네요.
주인공 설정, 인물 구성, 진행방식, 주인공과 조연과의 만담 스타일 등.
무림맹 미녀대주라는 장르가 생긴 걸까요?
아니면 장영훈 작가가 필명으로 자기복제를 시도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표절?
얼마나 비슷한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마두객잔 강추합니다 ^^

후기 3 :
1권 분량까진 보려고 25화까지 봤는데 여주 성격을 못 견뎌서 하차합니다. 대놓고 개그물도 아닌 거 같고 정체성이 미묘하네요..

후기 4 :
여주 정신줄 놓는 것도 수라혼? 그거랑 관련 있을 듯 저기 모인 놈들 다 그때 있던 애들이고 여주도 자긴 모르지만 무슨 영향받아서 정 줄 놓으면 쌔지는 가봄 수라혼이 원래 정 줄 놓고 미쳐 날뛰는 거였으니ㅋㅋ
무림맹주 아들내미가 저거익히거나 해서 미쳐 날뛰니까 그거 해결해보려고 주인공이랑 꺼내서 묶어 논거 아닐까 싶음.

후기 5 :
되묻는 말장난이 좀 답답함... 추리로 갈 거면 제대로 된 설명충이 나서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던가... 모든 일상 대화가 다 스무고개식임... 말꼬리 되묻는 문장도 많아서 읽기 불편함.

후기 6 :
반복되는 문답이 많은데 꼭 주어나 목적어를 빼고 말하고 그걸 매번 되물어서 얘기하는 대화가 많다 보니 글만 봐도 피곤하고 지치네요...ㅜㅜ.. 대화로 질질 끄는 것도 정도 것이지 하나하나 매번 깨달음도 없는 내용이나 키포인트도 아닌 부분을 문제 풀듯 봐야 하니 넘길 때마다 답답하네요. 영어 독해도 뒷부분에 실마리라도 있지 이건 그냥 계속 복명복 창도 아니고... 후..

 

분량 늘리기 때문에 읽기 힘들다는 의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잔잔하게 진행되어서 큰 사건도 없고 그래서 고구마도 사이다도 없어서 조금 루즈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설 느낌을 찾으신다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마두객잔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2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한편씩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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