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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잡고 돌아온 아빠 | |
연재주기 | 완결 |
작가 | 델리케 |
평점 | 9.5 |
독자수 | 27만 명 |
첫 연재일 | 2019년 7월 17일 |
완결일 | 2019년 10월 31일 |
총 회차 | 201화 |
장르 |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마왕 잡고 돌아온 아빠는 델리케 작가님의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7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총 201화로 최종 완결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정정당당한, 은근히중독성있는, 항마력이필요한, 재주가있는, 고귀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델리케 작가님의 소설로는
<먼치킨의 귀환 라이프>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1.일단 장르는 귀환자 먼치킨 판타지 입니다.
먼치킨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무능력하거나 부족하고, 주인공이 나서면 만사해결입니다.
긴장감을 줘보려는 부분들은 보이지만 여느 먼치킨 소설들이 그렇듯, 주인공에게 거의 모든 무게가 쏠려있어 긴장감 없습니다. 고구마가 싹이나면 주인공이 탄산수를 들이부어 죽여버립니다. 사이다 아니라 탄산수입니다.
2.가장 귀환물입니다. 그리고 역시, 대부분 가장(아빠 오빠 형 등등) 귀환물이 그렇듯, 가족은 스토리 진행에 거의 비중 없습니다. 가끔 잊을만 하면 등장해 자상하고 믿음직한 가장을 빛내주는 존재입니다. 스토리 진행에 기여하더라도, 다른 누가 대신 진행해도 어색함 없을 듯 한 기여도를 자랑합니다.
3.문체상으론 오탈자 거의 안보이고 비문도 거의 없는, 허용범위? 의 문체입니다.(못찾은건가...)
단지 서술이 진행될 때 논리적 비약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ㅇ1를 겪으면 ㅇ2를 거쳐 ㅇ3을 도출해 ㅇ4를 행한다 할 때, ㅇ2나 ㅇ3을 건너뛰어 좀 급진적인 비약이 느껴질 때 있습니다...만 웹연재 소설에 익숙하신 분들은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4.세계관이 세부사항까진 짜이지 않은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여타 대부분 헌터물이 그러하듯, 괴물은 나오지만 정말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괴물이 여기저기 뿅 튀어나오는 세상에 도시간 교통망이 너무나 잘 정비되어있어 부산서울간 택시가 고민없이 달리기도 합니다. 저라면 왔다갔다 도심 벗어난 곳은 괴물 튀어나올까봐 무서워 가지도 못할텐데...
5.결론입니다.
이런저런 눈에 밟힌 점들을 적긴 했지만 지뢰까지는 아닙니다. '정말 이 소설은 내 취향 아니다!' 하더라도 사슴덫 정도까지만 갈 듯 합니다(무료기준)
주위의 주인공도 못된 일반인들(!)에게 먼치킨의 위엄을 보여주고, 실력과 인간성을 찬양받으며, 악역들 즈리밟아주고, 가족과 지인에게 상냥한 먼치킨물 원하신다면 킬링타임 겸 한번 달려보세요.
후기2 :
달동네 에서
봤던거같네요..
제목은 달랐던거같은데
그때는 한 38화정도? 까지
연재하고 연중했던거같은데..
먼치킨 좋아하면 보시길..
시간떼우기영
후기3 :
마치 죽음을 몰고다니는 코난 혹은 김전일처럼 사건사고가 주인공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남. 이 정도면 주인공이 사건의 원흉 수준. 하지만 전형적이고 뻔한 먼치킨 소설처럼 주인공 혼자 모든걸 해결해나감. 전투나 상세한 묘사는 작가가 말한 것처럼 첫 소설이라 그런지 대충 스킵하면서 넘어가는 부분이 많음.
게다가 클리셰도 뻔하디 뻔하고 설명이나 설정이 부족하다는게 많이 느껴짐. 또한 개연성도 부족하고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불필요하게 스토리에 집어넣는 느낌이라 굳이 없어도 될 에피소드도 많고 능력자들의 설명이 특히나 부족하여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짐. 그러나 확실히 먼치킨 소설 특유의 사이다와 사기성으로 킬링타임용으로 편하게 볼 정도는 되는 소설로 생각.
너무 많은걸 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다가 중도에 하차하는 분들이 많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작가의 첫 소설이고 연재를 하면서 글 좀 다듬고 발전한다면 마무리를 어떻게 내냐에 따라 평이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기4 :
흔한 소재에 먼치킨. 주연들의 대사들이 뭔가 영혼이 없음 상황은 재밌어 지려는데 맥이 풀림. 대충 떡밥으로 재밌어 질거 같음 결론 재밌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지금 이용권다보고 결제할지 말지 고민중
후기5 :
작가님의 첫 작품이라고 하셨는데 웬만한 양판보다는 볼 만 한거같아요. 살짝 오글거리는 항마력이 필요한 부분도 나오지만 회수 넘어갈수록 작가님이 글쓰는 실력이 더 향상? 되신달까 재미있어요. 근데 살짝 뻔한 내용인거 모든 사건이 주인공이가서 해결하는 살짝 뻔한 스토리랄까? 아무튼 한번쯤 보는거 나쁘지 않아요.
작가님의 첫 소설이라서 그런지 후기들은 훈훈한 편이었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게 볼만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명작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하고,
킬링타임용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왕 잡고 돌아온 아빠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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